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까..
집에서도 말이 좀 없어지고
엄마에게도 짜증을 냈더니, 결국 엄마도 폭발 -_
요즘은 감정조절이 잘 안되서..
사소한일에도 너무 흥분되고 욱하고
화나면 가라앉히지 못하곤 하는데..
그냥
한 일주일정도만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아무 생각도 안하고
아무 말도 안하면 좀 나아질거같아
몇일을 고민한 끝에..
내 나름의 "전략기획" 이라고 생각하고 작성한
PPT 9page 짜리의 제안서를 보신 이사님은
딱 5글자로 검토의 종지부를 찍어주셨다.
" 넘 오바인듯.."
음.. 보강할수도 없고, 어떻게 하란 이야기도 없고...
사실 이런 피드백을 기대한건 아닌데;;
이대로 될 확률은 적겠지만..
그래도 나름의 피드백을 받을것이라 기대했었는데, 너무 터무니 없었나보다.
이럴줄 알았으면.. 설 전에 제안해버릴걸. 괜히 생각했어 괜히 오래끌었어~
암튼 내 첫 전략 제안은..
이렇게 허무하게 날라갔다니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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