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12/31 안녕.2008
- 2008/12/14 걍
- 2008/12/12 2008.12.12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오늘이 2008년의 마지막 날이다.
얼마전에 연말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해를 돌아봤었다..
한마디로 2008년을 정의하자면.
나에게는 "회색" 같은 시간이었다.
사랑하는사람들과의 이별도 많았고..
직장에서도 많이 힘들어했고
교회에서도 많이 힘들었다.
좌절도 많이했고, 우울하기도했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았던
어느 한군데..쉰다는 느낌이 없었던 한해였다.
20대를 딱 반으로 나눈다고 하면. 20대의 마지막 초반이었는데!
정말 어느때보다.. 마음이 지쳐버린 시간들이었다.
그래서. 지난 2008년에 대한 미련이 없다..
내년에는 어느때보다 즐겁고.. 긍정적이고..
딱 내나이만큼의 고민과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딱 내나이만큼. 행복할수있기를..
나는 화가 날때.
어떠한 일때문인데, 아무생각이 안나고 화만날때
그때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한다.
막 뭔가 무엇때문에 내가 화가 나는데.. 그냥.. 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고 혼자 삭히려고 노력한다..
사실 이런 내모습이 정말 바보같아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그순간엔, 또박또박 말할 이유는 생각나지 않으니,
물어보는 사람도 답답하고 나도 답답하고..
근데 그러고 나서 약간의 진정이 됬을때
맞아 내가 이래서 화났었어!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때는 이미 좀 늦은감이 있다는...
오늘도 그랬다.
내가 만드는 서비스.
그게 시작이 내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결국 이건 내가 마무리지어야 하고 내가 진행을 해야한다면..
그건 내가 이해한대로 진행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하는일이 그렇다.
솔직히 난 이 서비스를 왜 만드는지도 잘몰랐었다.
이일에대해서 한마디도..인수인계조차 받은적도 없다
엑셀파일 뒤지고 보고 또보고 또보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을 해서.. 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시안을 만들었다.
첫번째 결론은 별로였다.
이전사람이 결재받은건 다 어따버려두고 처음에 만들었던 그때로 돌아가려고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
결국엔 이전사람이 결재받은대로 만들게 될거라는 말을 들으면서.. 어쩐지 씁쓸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했다.. 내가 만드는 거니까.. 큰틀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내 생각대로 진행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
오늘 두번째 결론도 별로다.
아니 최악이다.
나는 지금도 왜 혼났는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너는 답답하냐 라는 표정을 보고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한게 진짜 1차원적이라서,
정말 말도안되게 대충 생각해와서 대충 했기때문에 혼난거라면 진짜 100번을 혼나도 싸다.
난 그걸만들면서.. 내생각..그리고 이전사람의 시안까지도 최대한 담아내려고 애썻고..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3시간 자고 시안을 완성해 보고하기도 했다.
근데 오늘 혼난건 정말 지금도 왜 혼났는지를 모르겠다.
내가 틀렸다면 틀린 이유를 알려주면되고 정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리고 피드백을 받을때.. 별다른 언급을 안하셨다면..
그래서 내가 그상황에 대해 준비하지 않았다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일을 가지고, 왜 그걸 말을 안하냐고 다그치시면..
그게.. 그렇게 혼날일인가? 싶다.
자꾸 예전걸 강조하신다.
물론.. 예전꺼가 더.. 잘되있을꺼라는건 나도 안다.
하지만. 이걸 나한테 마무리하라고 맡겼다면..
이게 내가 하는일이다 라는 느낌만이라도 좀 주셨음 좋겠다.
계속 이상태라면..
난 이 서비스를 완성하더라도 전혀 기쁘지 않을것같다....
이건 결국 내가 한게 아닐거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화가난다.
나보고 내생각이 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을 마치 내것처럼 말하고 진행하라는게..
화가난다.
그리고 이렇게 답답한마음을 가지고
세번째를 도전해야되는 이상황이 오늘은 너무 싫어진다.
어떠한 일때문인데, 아무생각이 안나고 화만날때
그때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한다.
막 뭔가 무엇때문에 내가 화가 나는데.. 그냥.. 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고 혼자 삭히려고 노력한다..
사실 이런 내모습이 정말 바보같아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그순간엔, 또박또박 말할 이유는 생각나지 않으니,
물어보는 사람도 답답하고 나도 답답하고..
근데 그러고 나서 약간의 진정이 됬을때
맞아 내가 이래서 화났었어!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때는 이미 좀 늦은감이 있다는...
오늘도 그랬다.
내가 만드는 서비스.
그게 시작이 내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결국 이건 내가 마무리지어야 하고 내가 진행을 해야한다면..
그건 내가 이해한대로 진행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하는일이 그렇다.
솔직히 난 이 서비스를 왜 만드는지도 잘몰랐었다.
이일에대해서 한마디도..인수인계조차 받은적도 없다
엑셀파일 뒤지고 보고 또보고 또보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을 해서.. 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시안을 만들었다.
첫번째 결론은 별로였다.
이전사람이 결재받은건 다 어따버려두고 처음에 만들었던 그때로 돌아가려고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
결국엔 이전사람이 결재받은대로 만들게 될거라는 말을 들으면서.. 어쩐지 씁쓸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했다.. 내가 만드는 거니까.. 큰틀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내 생각대로 진행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
오늘 두번째 결론도 별로다.
아니 최악이다.
나는 지금도 왜 혼났는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너는 답답하냐 라는 표정을 보고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한게 진짜 1차원적이라서,
정말 말도안되게 대충 생각해와서 대충 했기때문에 혼난거라면 진짜 100번을 혼나도 싸다.
난 그걸만들면서.. 내생각..그리고 이전사람의 시안까지도 최대한 담아내려고 애썻고..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3시간 자고 시안을 완성해 보고하기도 했다.
근데 오늘 혼난건 정말 지금도 왜 혼났는지를 모르겠다.
내가 틀렸다면 틀린 이유를 알려주면되고 정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리고 피드백을 받을때.. 별다른 언급을 안하셨다면..
그래서 내가 그상황에 대해 준비하지 않았다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일을 가지고, 왜 그걸 말을 안하냐고 다그치시면..
그게.. 그렇게 혼날일인가? 싶다.
자꾸 예전걸 강조하신다.
물론.. 예전꺼가 더.. 잘되있을꺼라는건 나도 안다.
하지만. 이걸 나한테 마무리하라고 맡겼다면..
이게 내가 하는일이다 라는 느낌만이라도 좀 주셨음 좋겠다.
계속 이상태라면..
난 이 서비스를 완성하더라도 전혀 기쁘지 않을것같다....
이건 결국 내가 한게 아닐거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화가난다.
나보고 내생각이 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을 마치 내것처럼 말하고 진행하라는게..
화가난다.
그리고 이렇게 답답한마음을 가지고
세번째를 도전해야되는 이상황이 오늘은 너무 싫어진다.






Recent Comment